나로 인해 흔들리기도 하고, 누군가에 의해 흔들려지기도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안정을 찾아 나선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이 흔들림 속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각자 1인 공연자로 활동하다, 이번 <혼둘 혼둘> 작품을 위해 다시 뭉쳤다.
새로운 장면에 대한 열망과 서커스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의 오브제를 변형/확장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작품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석원은 <특별한 순간들>, <적응>, <멋>이라는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서남재는 <폴로세움>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1인 창작 작업을 바탕으로 서로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이번 <혼둘 혼둘>이라는 듀오 작품을 창작하게 되었다.
이석원(Lee seokwon) 서남재(Seo Namjae)
<드라마터그>
박다솔(Park Dasol)
<출연>
이석원(Lee seokwon) 서남재(Seo Nam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