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륙의 화합을 상징하는 5개의 각기 다른 색깔의 링, 성화, 그리고 타오르는 불꽃이 있다.
컬링부터 테니스까지 다양한 종목들이 서커스로 재해석된 인류 화합의 상징, 서커스 올림픽. 서커스와 올림픽 스포츠를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두 남자의 경쟁이 시작된다.
가장 가까운 자신의 몸부터 저글링 도구, 무대 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브제에 대한 탐구와 실험을 통해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보여주고자 한다.
그러한 새로움 속에서 현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자 한다.
이준상(Junsang Lee), 함서율(Seoyul Ham)
<출연>
이준상(Junsang Lee), 함서율(Seoyul Ham)
<스태프>
무대스텝: 김보미(Bomi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