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유랑하며 낭만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하는 극단의 아름다운 공연"
전 세계를 유랑하며 낭만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하는 낭만유랑극단. 마차를 끌고 다니며 어디든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공연을 보여준다. 극단의 단장! 로맨티스트 ‘알렉산더 퐁’, 세계 최고의 악사 ‘세바스찬 바호’ 세계 최고의 꼬마마술로 관객들에게 잃어버렸던 환상을 선물해주는 ‘링링’(마리오네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괴한 피아노 연주법으로 사람을 홀리는 ‘요제프’(마리오네트), 변해버린 세상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줄타기 명인 ‘김 만자 복자 선생님’(마리오네트). 현시대에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는 낭만과 꿈을 찾아주기 위한 이들의 아름다운 유랑기이다.
단체소개
‘창작극단 분홍양말‘은 ‘나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연을 창작하며, 따듯한 웃음을 전달하는 극단이다.
주로 광대극과 인형극을 해오고 있다.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대표 단원 이재홍은 프랑스 연극학교 Ecole Philippe Gaulier에서 연극과 클라운 과정을 수료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