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식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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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있다! (Be still in existence)|
  • 프로젝트 외WAE (Project WAE)
  • 거리무용,이동극
아직, 있다! (Be still in existence)
  • 장소    [4관] *이동형 공연
  • 일시   10/8(일) 17:30, 10/9(월) 15:00
  • 런타임   50분
작품소개 CONTENTS
시민들은 일산호수공원의 어느 한 지점에 모여 스태프들이 나눠주는 헤드셋을 쓴다. 헤드셋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일상의 소리, 시민들의 인터뷰를 들으며, 호수공원 일대와 라페스타 상가골목을 걷는다.

10살의 어린아이를 만나고, 20대의 연인을 만나고, 30대의 직장인을 만나고, 40대의 술 취한 아버지를 만나고, 50대의 어머니를 만나고, 60대의 노인과 70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고양시 곳곳의 장소에 얽힌 그들의 인터뷰와 이야기, 그것은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관객들이 이동 중에 만나게 되는 퍼포머들은 때로는 격렬하고 춤추고, 때로는 일상의 몸짓으로, 우리의 마음을 깊이 있게 울리며, 인터뷰 내용과 함께 우리를 새로운 시간여행의 세상으로 인도한다.


사전예약 - 티켓오픈: 9월 15일(금) 14:00

- 예약링크: https://tiketitda.com/art_poster/1693876025245x596650376381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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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프로젝트 외WAE’팀은 ‘왜, 극장공간이 아닌 외부공간에서 작업하는가?(Why And Exterior)’ 라는 의문과 답안을 늘 상기하면서 작업할 것을 모티브로, 2010년 젊은 무용수들과 배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첫 프로젝트로 한국/프랑스 공동창작 거리무용극 ‘날봐(NalBoa)’ 공연의 유럽축제 투어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공연단체이다.

세운상가 골목길, 세종문화회관 계단, 서울역 284카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우체국, 철공소, 기찻길, 교회, 편의점 등의 다양한 일상공간에서 현대인의 삶의 모습을 반영한 작품들로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축제에서의 커뮤니티작업과 다국적 협업방식을 통해 거리 및 여러 특정 공간에서 역동적인 춤으로 장소 특정형 거리무용극을 만들고, 다큐멘터리적 요소들과 함께 동시대의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작업들을 해나가고 있다.

출연 & 스텝
<연출>

정안영(Jeong An-young)


<무대감독>

서수현(Seo Soo hyun)


<조연출>
양승동


<음악>

정혜윤(Jeong Hye yoon)


<사진>

박김형준(ParkKim Hyung jun)


<출연자>

정성택(Jeong Sung taek), 정주연, 강희중(Kang Hee joong), 김선표(Kim Sun pyo), 양승동, 문준영, 김선옥(고양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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