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문화와 역사를 보다 쉽고 위트있는 길거리 브라스 밴드 스타일의 음악으로 풀어내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런 귀한 음악을 연주하고 프로젝트를 꾸려나가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들의 음악 또한 전통 Jazz, Pop, Funk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사운드라는 의미에서도 매우 소중한 팀이라 할 수 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뉴올리언즈 거리 음악을 연상케하는 5인조의 미니멀한 버스킹유닛 활동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나인티덕의 5인조 유닛 활동은 뉴올리언즈의 브라스밴드 스타일과 한국의 근현대사 레파토리를 콜라보레이션하여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익숙한 대중음악을 재즈 속에 녹여내는 편곡 기법으로 화려한 관악기 사운드와 낭만적인 앙상블로 각종 문화 공모사업, 재즈 페스티벌 등에 선정되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재(Lee Yeon jae)
<출연>
이연재(Lee Yeon jae), 최규민(Choi Ku min), 정재환(Jung Jae hwan), 김다은(Kim Da-eun), 심상훈(Sim Sa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