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판에 심판은 없다. 관객들 모두가 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이자 마을 사람이자 심판이다. 심판에 의해 경기 결과가 바뀌며 관객이 직접 시합에 출전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싸움 구경’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현재는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전통문화만의 '특수성'을 공연예술이라는 '보편성' 그릇에 담아내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의 재창조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거듭하며 프랑스, 일본, 중국, 아프리카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우리나라의 ‘멋’과 ‘흥’, ‘신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다.
평균연령 28세의 전통문화공연예술단체 발광이 정의하는 전통은 “오래됐기 때문에 좋은게 아니라, 좋기 때문에 오래된 것이다.”
박종욱(Park Chong-wook)
<무대감독>
류정애(Ryu Jeong ae)
<조연출>
이지수(Lee Ji soo)
<무예감독>
이상호(Lee Sang ho)
<음악감독>
이호용(Lee Ho yong)
<스텝>
정선빈(Jeong sun bin)
<출연>
이지수(Lee Ji soo), 이상호(Lee Sang ho), 이호용(Lee Ho yong)
노병유(No Byung yu), 고윤영(Go Yun Young), 김민성(Kim Min Seong)
채성미(Chae Seoung mi), 고관영(Go Gwan young)
김영찬(Kim Yeong Chan) 박정현(Park jung hyun)
성의주(Sung Eui Joo), 김진형(Kim Jin hyoung), 서정훈(Seo Jung hoon)
이하나(Lee Ha na), 유동명(Yoo dong m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