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뽑은 카드를 공연자가 아주 특이한 방식으로 찾아내는 마술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관람객의 흥을 돋우고 그와 동시에 로프의 길이가 변하고 잘랐다 붙였다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마술이다.
풍선마술은 풍선으로 보여주는 코믹 마술이다. 풍선에서 삐- 소리가 나기도 하고 터지지 않고 두 동강이 나는 등 만화 같은 장면을 표현한 마술이다.
라쿤(가짜동물쇼)은 라쿤 모양의 인형을 공연자가 쓰다듬으면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여 생동감이 느껴지는 마술이다. 관람객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보여주고 만져주게 하는 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시간이다.
컵앤볼(야바위)는 빨간 공이 어디로 갔는지 맞추는 놀이에 마술의 요소를 넣은 퍼포먼스이다.
불 쇼(저글링)는 전통놀이인 쥐불놀이와 흡사한 공연으로 좀 더 화려하고 속도감있는 역동적인 동작으로 불의 모습을 표현하는 저글링 쇼이다.
마술을 기반으로 저글링, 불 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 공연 안에서 연출을 하고 있다.
이세민(Lee Se min)
<출연>
이세민(Lee Se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