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공사장 인부는 자신이 만든 우주선을 천천히 조종 해 보며, 우주를 유영하는 상상을 현실로 펼쳐 낸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서커스인 Cyr wheel 그리고 Hat manipulation 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단순히 성공하기만을 위해 가만히 서서 기술을 보여주는 서커스가 아닌 무용적인 움직임과 서커스의 융합, 그리고 오브제와 인형극적인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 기반 서커스 퍼포먼스이다.
타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는 것에 있어 도전적이며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서커스의 예술적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영(Lee Min young)
<음향 오퍼레이터>
이호철(Lee Ho chul)
<무대 스태프>
이원희(Lee Weon hee)
<출연>
이민영(Lee Min young)